서울시, 대도서관·조승연·정재환 '배움' 주제로 릴레이 강연
오는 23일 오류아트홀에서 릴레이 강연회 열려
【서울=뉴시스】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릴레이 강연 포스터. 2018.11.13. (사진=서울시 제공)
출연자와 청중이 함께 질문하고 공감하는 소통형 강연회인 이번 무대를 통해 유투버 대도서관, 작가 조승연, 방송인 정재환 등이 강연에 나선다.
강연 주제는 '내 인생의 학교'로 세 명의 강연자는 각자의 삶 속에서 경험한 학교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 할 예정이다.
방송인 정재환은 '내 인생의 학교는 실수들이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 유투버 대도서관은 '내 인생의 학교는 인터넷 방송이었다'를 주제로, 조승연 작가는 '내 인생의 학교는 길이었다'를 주제로 자신의 삶을 논의한다.
관람 신청은 온오프믹스(http://www.onoffmix.com)와 구로평생학습관(edu.guro.go.kr)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사항은 홍보대외협력팀(02-719-6426)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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