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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월1일 600억달러 미국제품에 관세 10%→25%로 인상

등록 2019.05.13 2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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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AP/뉴시스】류허 중국 부총리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미국무역대표부(USTR)에서 열린 미중 무역협상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19.05.09

【워싱턴DC=AP/뉴시스】류허 중국 부총리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미국무역대표부(USTR)에서 열린 미중 무역협상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19.05.09


【로스앤젤레스=뉴시스】류강훈 기자 = 중국이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상품에 대해 오는 6월1일부터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는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10%에서 25%로 올리는 조치이다.

중국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이 지난 10일부터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5%로 올린 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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