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서늘한 백발마녀···새 싱글 '마그네틱 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싱어송라이터 티파니 영(30)이 8월2일 새 싱글 '마그네틱 문'을 공개한다.
싱글 발표에 앞서 18일 커버 아트를 선보였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티파니 영의 은발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자태가 어우러졌다.
티파니 영은 '마그네틱 문' 공개 다음날인 8월3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를 연다. 이 공연에서 '마그네틱 문' 첫 무대를 펼친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티파니에서 솔로가수 티파니 영으로 거듭나고 있다. 소녀시대 활동명인 티파니에 본명 황미영의 영을 더한 '티파니 영'으로 지난해부터 미국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지난 2월 첫 미국 EP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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