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행복북구문화재단, ‘미디어 세상에서 미술로 놀기’ 전시회 등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미디어 세상에서 미술로 놀기’ 전시회를 진행한다. 2019.08.18.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한 ‘미디어 세상에서 미술로 놀기’ 프로그램은 ‘2019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오버랩 이미지, 플립북 애니메이션, 픽실 애니메이션, 코딩과 홀로그램을 이용한 작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대구 북부소방서, 북구 대현동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대구 북부소방서는 대구시 북구 대현동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지역 내 소방출동 원거리 지역, 고령화 지역 등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재 위험을 사전에 점검해 화재를 예방하고자 소방서가 지정한다.
북부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100대를 가구별로 보급하고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예정이다.
◇북구, 노원동 새마을부녀회와 남문식품서 수제비 기부
대구시 북구는 남문식품과 노원동 새마을부녀회가 감자 수제비 100kg과 호박 1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 100가구에 전달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