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귀향 못하는 파트너사 직원 가족 서울 초청
명절이면 더 바쁜 유통가…교통비·숙박권 등 제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휴일이면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오는 유통업 특성상 추석 직후 주말(14~15일)에 진행될 고객 맞이 준비로 명절 연휴에도 귀향하지 못하는 직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잠실점은 2명의 브랜드 매니저를 선정해 12~13일 1박2일 동안 역귀성 이벤트를 벌인다. 롯데는 브랜드 매니저와 가족들에게 KTX비용과 롯데월드타워 및 아쿠아리움 관람권, 롯데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을 제공한다.
롯데 잠실점은 파트너사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파트너사 직원들을 초청해 공연관람 및 가족 사진 촬영 기회를 주는가 하면 파트너사 직원들의 건강 복지를 위해 마사지샵을 오픈하고 무료 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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