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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교육청 목동 학원 50개소에 휴원 권고

등록 2020.02.04 14:17:26수정 2020.02.04 14: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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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능동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양천구 목동 인근 학원 50개소에 휴원을 권고했다.

능동 자가격리에 들어간 목운초등학교 학부모 자녀 2명이 다닌 학원 4곳은 휴원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 보습학원 등이 참여하는 한국교습소총연합회와 신종 코로나 관련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이 같이 권고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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