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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수사' 뿐인 G7 '코로나 19' 긴급회의에 하락세

등록 2020.03.04 00: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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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수사' 뿐인 G7 '코로나 19' 긴급회의에 하락세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와 관련해 뚜렷한 대응 방안을 내놓지 못하면서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4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1.44p(0.68%) 하락한 2만6521.88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05p(0.68%) 떨어진 3069.1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4.91p(0.73%) 하락한 8887.25에 거래 중이다.
 
CNBC는 코로나19가 중국 외 국가에서 빠르게 퍼지자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긴급 전화 회의를 했지만 뚜렷한 대응 방안을 내놓지 못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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