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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26일부터 '대한민국 동행 세일' 동참

등록 2020.06.26 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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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할인·캐시적립·사은품 제공

롯데百 대전점 '면세 명품 대전' 열어 면세점 상품 판매

[대전=뉴시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대전=뉴시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26일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동참해 품목별 할인판매와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날부터 골든구스(의류)·휴고보스·발리·헤지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30~10% 세일을 시작한다. 또 안다르, 푸마 등 스포츠 브랜드는 50%, 금강제화·랜드로바는 28일까지 20% 세일에 참여한다.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마련돼 26~28일 주말 사흘간 당일 단일매장에서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거나 G캐시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지하2층 고메이 494와 12층 계절밥상, 지하1층~9층 단일매장 등에서는 쇼핑지원금을 갤러리아 앱을 통해 제공하고 당일 단일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과 앱 쿠폰을 제시하면 갤러리아 시그니처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준다.

지하1층 골든듀 액세서리 매장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베스트셀링 아이템 31%, 골든듀 전 제품 20%,  캐럿·리미티드 제품 10%,  로즈몽 워치&주얼리 50%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4층 난닝구 브랜드에서는 티셔츠, 바지, 원피스를 각 1만원 구매할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힘내요! 대한민국'을 테마로 다음달 12일까지 17일간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대전=뉴시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내 성심당 시그니처 스토어.

[대전=뉴시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내 성심당 시그니처 스토어.

우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를 지원키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 세일기간 동안 마진을 인하해주고 중소파트너사에게는 상품 판매대금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백화점을 찾는 쇼핑고객들에게는 26~29일까지 사흘간 '해피 유월 쿠폰'을 제공, 당일 일정금액을 결제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5만점까지 적립해주고 패션상품군서는 5만원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면세 명품 대전'이 펼쳐진다. 이번 특별전은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가 가능해진 면세점 상품이 대상이며 상품 교환 및 반품은 행사 기간 중에만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이외에도 각 브랜드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28일까지롯데상품권을 증정사은행사를 열어 최대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KB국민·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때는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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