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재활병원 이틀간 17명 확진
21병동과 31병동 코호트)격리
[광주=뉴시스]경기광주시보건소(자료사진)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간병인(광주시84번) 1명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당국은 첫 환자 발생 직후인 16일 병원을 폐쇄하고 첫 확진자가 근무한 21병동과 31병동을 동일집단(코호트)격리했다.
또 접촉자 등 244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 1명, 보호자 9명, 간병인 6명 등 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현재 병원 직원과 환자, 방문자 등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중이다.
현재 이 병원에는 환자 170여 명이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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