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남태평양의 이스터 섬에서 28일( 오후 22시08분 GMT) 리히터 지진계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연구소(USGS)가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10.0 km이며 위치는 남위 29.7306 도, 서경 111.6762도로 잠정 측정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