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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 플레저 열풍 계속" CU, 견과 브랜드 라인업 확대

등록 2024.09.19 08:53:02수정 2024.09.19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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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CU, '겟 네츄럴'.2024.09.19.(사진=CU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CU, '겟 네츄럴'.2024.09.19.(사진=CU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편의점 CU는 이달 중 견과 브랜드 '겟 내추럴(Get Natural)'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CU의 '겟 내추럴'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한 건강 견과 브랜드로,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 관리에 몰입하는 트렌드에 맞춰 견과류와 건과일 등 다양한 농산 원물을 선보이고 있다.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선택 받으며 지난 5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20만개가 넘게 판매됐다.

해당 시리즈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CU 견과류 전체 매출 역시 4개월 만에 전년 대비 23% 신장했다.

이같은 반응에 맞춰 CU는 이번달 '솔티드 피스타치오'와 '솔티드 아몬드'를 출시하고 '겟 내추럴'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해당 제품들은 캘리포니아 농장 최고 등급의 넌패럴 엑스트라 넘버원 품종의 아몬드와 프리미엄 사이즈의 피스타치오 등 최우수 등급 원물들을 사용했다.

특히 이번 솔티드 라인은 기존 '겟 내추럴' 시리즈 인기 품목인 아몬드, 피스타치오의 짭짤한 버전으로 만들었다.

다음 달에는 땅콩과 마카다미아 2종도 연이어 내놓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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