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린이 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15일부터 선착순 접수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전경. 2021.02.09.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행복예술아카데미는 오는 15일부터 어린이 예술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한 어린이 예술 아카데미는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예술 강좌를 제공한다. 전문 강사가 수업을 맡아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 등 청소년 오케스트라 ▲동화로 연극을 만들고 배우가 되는 '북적북적 북지컬! 나는 배우다!' ▲유아발레 전문 프로그램 '이화YSM키즈 체형교정발레' ▲클레이 공예 등 미술강좌 등이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수강생에게는 연습용 악기를 제공한다. 과정 수료 후에는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유아발레는 40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신청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이들은 어울아트센터 1층 접수데스크를 방문하거나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 마감한다.
수업은 학기제로 3개월씩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울아트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비말 가림막 사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 수업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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