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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백신 1차접종 40일간 103만9066명…사망 신고 사례 2건 늘어

등록 2021.04.07 09: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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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영천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영천시 제공) 2021.4.6.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영천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영천시 제공) 2021.4.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40일간 총 103만9066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3만3414명이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사망 의심 사례 2건과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건 등 74건이 추가로 보고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총 103만9066명이다.

지난 6일 하루 동안 3만7533명이 접종했고, 여기에 지난달 2일, 5일, 10일, 11~12일, 17~19일, 24~26일, 29~31일, 이달 1~3일, 5일 접종자 1664명이 집계에 추가됐다.

이로써 지난 2월26일 첫 접종 개시 이후 40일 동안 100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이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전날보다 5722명 증가한 3만341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74건 증가해 누적 1만1215건이다.

74건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건이다. 사망 사례는 2건 추가돼 누적 38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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