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마리끌레르' 8월호 커버…"함께 한 연습실이 안식처"
[서울=뉴시스] 그룹 샤이니. 2021.07.19.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email protected]
19일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는 샤이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7집 정규앨범 '돈 콜미(Don't Call Me)'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샤이니는 수트를 입은 채 시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태민은 이번 7집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함께 연습한 연습실이 안식처 같았다"고 답했다. 또 "이번 앨범을 준비한 시간이 유독 즐거웠다"며 팀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키는 "이번 활동이 음악과 관련한 프로모션 활동에서도 새로움을 전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온유는 7집 활동에 대한 좋은 반응에 "멤버들과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샤이니라면 항상 잘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민호는 "멤버 모두 열심히 하지 않는 법을 모른다"며 "무대와 음악에 대한 한결 같은 마음이 지금의 샤이니를 계속 움직이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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