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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311명…전주 대비 40명 감소

등록 2021.08.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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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만5503명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9명으로 집계된 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설치된 은평구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차량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8.0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9명으로 집계된 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설치된 은평구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차량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8.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11명이 증가한 누적 6만5503명을 기록했다. 1주 전인 지난달 26일보다 40명 감소한 수치이다

서울 지역 확진자는 주말 검사량이 감소하면서 25일 341명, 26일 351명을 기록했지만 이후 400~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26일부터 351명→573명→515명→488명→476명→473명→365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서초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4명(누적 19명), 동작구 소재 사우나 관련 3명(누적 49명),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18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51명) 등이 있다.

이 밖에 ▲해외 유입 4명(누적 1426명)▲기타 집단감염 사례 11명(누적 1만8685명) ▲기타 확진자 접촉 178명(누적 2만357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누적 3200명) ▲감염경로 조사 중 96명(1만8479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6만5503명 중 8163명이 격리 중이며, 5만6803명은 퇴원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나 누적 537명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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