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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부의장 단독 입후보…농해수위 '경쟁' 불가피

등록 2021.08.16 1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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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입후보 마감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국민의힘은 16일 국회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했다.

국회부의장 후보자에는 당내 최다선인 5선 정진석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국회상임위원장 후보자에는 3선 의원들 간 상호조정을 통해, 정무위원장은 윤재옥 의원, 교육위원회는 조해진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박대출 의원이 지원했다.

환경노동위원장은 이채익 의원, 국토교통위원장은 이헌승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종배 의원이 각각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다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는 4선의 홍문표 의원과 3선 김태흠 의원이 입후보해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당선자 결정 방식은 단독 후보의 경우 오는 18일 의원총회에서 찬반투표 없이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할 예정이며, 복수 후보의 경우 경선을 통해 선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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