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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상반기 5세 이하 영유아 백신 접종 발표…승인 기대"

등록 2022.01.06 03:45:06수정 2022.01.06 0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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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 코트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전담대응팀과 정례 통화를 하고 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가 급증하면서 미국은 국내 항공 여행객들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12.28.

[워싱턴=AP/뉴시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 코트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전담대응팀과 정례 통화를 하고 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가 급증하면서 미국은 국내 항공 여행객들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12.28.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5일(현지시간) "5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연구 결과가 상반기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브리핑에서 "상반기 초에 영유아가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정보가 나오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등은 생후 6개월∼5세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미국에선 현재 18세 이상 성인과 5∼17세 미성년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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