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민주당 대전시당, 동구·중구청장 경선…시의원선거 14곳 단수공천

등록 2022.04.19 16:36: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민주당 대전시당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경선지역 발표

[대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단수추천과 경선지역을 확정했다. 

동구청장 후보는 남진근 시의원과 황인호 현 동구청장이 경선을 진행하게 된다. 중구청장 후보는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의장과 송덕헌 전 염홍철대전시장 비서실장, 이재승 전 중구 부구청장이 경선을 치르는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대덕구는 박정현 구청장, 유성구는 정용래 구청장의 단수공천이 확정됐고, 중앙당에서 전략공천지역으로 정한 서구 공천자는 추후 발표된다. 

시의원의 경우 2인 경선지역으로 서구 1선거구 (김영미 구의원·박혜련 시의원), 유성구 1선거구 (민태권 시의원·박정기 대전시당 부위원장), 3선거구(김연풍 구의원·조원휘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 4선거구(구본환 시의원·이금선 유성구의회의장) 등이 확정됐다.

경선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단수공천지역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동구1 선거구엔 정근모 장철민 국회의원 보좌관, 동구 2선거구 최대성 동구청년위원장, 동구 3선거구 전반기 동구의회 의장이 단수공천됐고, 중구 1선거구 조성칠 대전시의회 부의장, 중구 2선거구 장진섭 황운하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중구 3선거구엔 정종훈 중구의원이 공천됐다.

유성구 제 2선거구는 20일 발표될 예정이고, 기초의원 경선지역은 대전시의회에서 선거구 획정을 한 이후에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