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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 근무…증상 가벼워

등록 2022.05.11 18:07:04수정 2022.05.11 18: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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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부스터샷 완료"

[브뤼셀=AP/뉴시스]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2022.2.16.

[브뤼셀=AP/뉴시스]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2022.2.16.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오아나 룬게스쿠 나토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그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부스터샷(추가 접종)도 받았다"면서 "가벼운 증상이 있다"고 전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나토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의 방역 지침을 따라 재택으로 업무를 계속하기로 했다.

북미와 유럽의 군사 동맹인 나토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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