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89%↑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9% 오른 3349.7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37% 상승한 1만2686.0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33% 오른 2824.4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4% 오른 3324.7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강세장을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당국의 경기 부양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관광, 호텔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교육,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이틀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주간별로 3대 지수는 각각 0.99%, 2.88%, 6.2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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