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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심의

등록 2022.07.18 13: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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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상임위별 주요업무보고

예결위·원전특위·윤리위 구성

박광호·김동해 의원 5분 자유발언

경주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경주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18일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심의 등 본격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8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경주시의 주요업무보고를 받는다. 또 공익신고자 보호 및 공익신고 활성화, 관광진흥 조례 전부개정, 수운기념관 및 교육수련관 설치·운영 등에 관한 3개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어 마지막 날 행정사무 감사 시기와 기간을 결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 앞서 박광호·김동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신속·안정된 추진을 위한 경주시의 대책수립 강구’와 ‘주민 의견을 최대 반영한 폐철도 활용방안’을 주문했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25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철우 의장은 “시정의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사업과 당면 현안에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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