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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사고 제로화

등록 2022.07.19 1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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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9일까지 학교 기숙사 및 수련원 생활관 6곳을 대상으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9일까지 학교 기숙사 및 수련원 생활관 6곳을 대상으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9일까지 학교 기숙사 및 수련원 생활관 6곳을 대상으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19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국가안전대진단은 국가주요시설 안전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대구교육청은 화재사고 시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학교 기숙사와 수련원 생활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대구교육해양수련원,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대건고등학교, 대구국제고등학교, 대구외국어고등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9일까지 학교 기숙사 및 수련원 생활관 6곳을 대상으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9일까지 학교 기숙사 및 수련원 생활관 6곳을 대상으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교육청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교육청 안전담당 공무원, 공사 분야별(전기·소방·가스 등) 전문가, 학부모, 학생대표 등 30명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단을 꾸렸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 내외벽 균열 점검 ▲전기케이블통로(EPS) 및 분전함 상태 확인 ▲방화셔터 작동여부 점검 ▲학교(기관)의 합동 소방훈련 컨설팅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대구교육청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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