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 9월1일 시작…1차 예매는 25일부터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경복궁 야간 개장이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차려 입은 관람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하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이 9월1일부터 11월6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며 오후 8시 30분에 입장을 마감한다.
경복궁 야간 관람은 도심 속 고궁 야간 나들이라는 이색 체험이다.
야간관람을 위해 인터넷 예매사이트에서 사전 예매를 하거나, 관람 당일 현장 구매할 수 있다.
9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1차 관람기간의 예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0월1일부터 11월6일까지 진행되는 2차 관람기간의 예매는 23일 오전 10시부터다.
잔여 표가 있을 시 관람 희망일 1일 전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람 전일 오후 5시 이전에 취소하면 환불이 가능하다.
무료관람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 유족증 소지자 본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다. 대상자는 흥례문에서 신분증과 관련 자료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단, 만 6세 이하 영유아의 보호자는 사전예매나 현장발권을 통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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