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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9월 공급

등록 2022.09.05 15: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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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로 대전 생활권 확장 기대

[서울=뉴시스]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조감도.(사진=DL건설 제공) 2022.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조감도.(사진=DL건설 제공) 2022.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DL건설이 이달 e편한세상 충북 옥천에 옥천 퍼스트원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옥천읍 동안리 15-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9㎡ 총 5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84㎡A 428가구 ▲84㎡B 57가구 ▲109㎡ 60가구 등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장점이다. 평면은 4베이(Bay) 위주의 구조로 개방감이 있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 주민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할 전망이다.

도보 거리에 죽향초등학교가 위치한다.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 등도 단지 인근에 자리한다. 죽향초등학교 인근 상업지역과 하나로마트, 옥천시장 등 쇼핑 시설과 옥천군청, 옥천읍사무소, 옥천군법원, 여성회관 등 관공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 생활권을 공유하는 아파트로 관심이 높다. 인접한 매동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쉽고, 문장로, 동부로 등을 이용해 37번 국도, 4번 국도 등도 진입할 수 있다. 옥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옥천농공단지로 출퇴근도 가능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기대가 높다.

대전~옥천 광역철도가 2026년 확장을 계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개통 시 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충북 옥천은 비규제지역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등 조건을 만족하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면, 마감재, 조경 등부터 커뮤니티시설까지 심혈을 기울여 옥천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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