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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9일까지 교량 등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공시설 점검

등록 2024.11.10 0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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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양주시청사.(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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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공시설 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여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해야 하는 경영책임자의 법적의무사항이다.

점검에서는 교량 등 공중이용시설 등을 포함한 151개소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확인을 서류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안전점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안전 위해요소나 미흡한 사항들은 즉시 보완 조치를 하고 이를 통해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민관합동점검 결과 102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돼 즉시 보완조치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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