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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전국노래자랑 '남원시편' 10월8일 녹화

등록 2022.09.15 15: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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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국민노래경연 프로그램인 KBS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0월8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다.
 
남원시는 오는 10월6일 오후 1시부터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KBS전국노래자랑 결선 진출팀 15팀을 가리는 예선이 펼쳐진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KBS전국노래자랑 ‘남원시편’은 10월7일~9일 진행되는 ‘제30회 흥부제’와 연계해 치러질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남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예심 참가신청은 19일~29일 담당자 이메일을 통하거나 남원시청 관광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KBS전국노래자랑 ‘남원시편’의 결선 및 방송녹화는 10월8일 오후 2시 광한루 앞 요천둔치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진행은 개그우먼 김신영이 맡고 15명(팀)의 결선 진출자외에도 초대가수 송대관, 김혜연, 강진, 소명, 마이진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12월 중으로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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