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단독주택서 화재, 80대 사망
[청양=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청양군 부용리 한 단독주택에서 30일 오후 10시 40분께 화재가 발생, 80대 1명이 숨졌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단독주택에 설치된 감지기가 화재를 감지, 인근 소방서에서 출동했다.
화재는 35분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단독주택 모두가 전소됐다.
현재 경찰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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