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소상공인 양성…중기유통센터 '핵심미션' 수립
중기부와 산하기관 '핵심미션 워크숍' 개최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유통센터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15층에서 '중기부-산하기관 2023년 핵심미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핵심미션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정보플랫폼 '판판대로' 고도화 ▲민관 협업을 통한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 ▲전국민 상생소비를 위한 동행축제 개최를 핵심미션으로 수립했다.
먼저 판판대로를 범부처(지자체 산하기관·협단체 등) 판로지원사업까지 확인하고 신청·접수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한다.
또 e커머스 소상공인 양성을 위해 민간 플랫폼사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한다. 동행축제는 연 3회까지 확대 개최해 시즌별 행사와 연계한 전국민 상생소비 축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실행과제별 핵심미션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정부 국정과제를 성실히 이행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 성과를 전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