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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차등 배당·자기주식 소각 계획"

등록 2023.04.12 17: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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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조선내화는 인적 분할 이후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으로 차등 배당, 자기주식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12일 공시했다.

차등배당은 분할 이후 존속회사가 지주회사 전환을 끝낸 뒤 3사업연도 동안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1인, 그외 투자자를 구분해 16.67% 괴리율을 기준으로 차등배당을 시행하겠다는 내용이다.

또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완료 후 5년 이내 발행주식총수의 10%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소각도 염두에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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