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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선정

등록 2023.06.21 1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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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선정

청년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호평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청사 전경.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청사 전경.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연제구는 국회사무처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청년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다.

구는 ▲청년위원회 구성・운영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운영 ▲누리소통망 ‘연제구 청년 톡톡’ 채널 운영 ▲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연제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연제 청년 창업가 꿈이룸 사업 등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가 열리는 9월 16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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