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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日 스타디움 투어 마무리…22만명 운집

등록 2023.09.18 10: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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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엔시티(NCT).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엔시티(NCT).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가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성료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는 지난 16~17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투 더 월드-인 재팬'(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서 엔시티는 '일곱 번째 감각', '무한적아'(無限的我), '테이크 오프'(Take Off), '붐'(BOOM), '블랙 온 블랙'(Black on Black)을 시작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엔시티는 '배기 진스(Baggy Jeans), '더 뱃'(The BAT), '파도'(PADO), '앨리 웁'(Alley Oop) 등 정규 4집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그 다음 '보스'(BOSS), '유니버스'(Universe), '레조넌스'(RESONANCE) 무대까지 약 4시간 동안 40곡의 무대가 펼쳐졌다. 앙코르 때는 단체곡 '뷰티풀'(Beautiful),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관객들과 열창했다.

끝으로 엔시티는 "스타디움은 저희에게 큰 꿈이었는데 공연을 한다는 게 아직도 꿈만 같고, 잘 마칠 수 있어 행복하고 뜻깊은 순간이다"라며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가 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을 위해 엔시티로서 더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NCT는 이번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 2개 도시에서 4회 공연을 열어 총 22만 관객과 호흡했다.
[서울=뉴시스] 그룹 엔시티(NCT).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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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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