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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만날 태국과 바레인, 1-1 무승부 거둬

등록 2023.09.19 19: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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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선제골 후 태국 종료 전 동점골

한국은 21일 태국, 24일 바레인 만나

[서울=뉴시스] 태국과 바레인은 19일(한국시간) 진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사진=태국 축구협회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태국과 바레인은 19일(한국시간) 진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사진=태국 축구협회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향후 조별리그에서 만날 태국과 바레인이 비겼다.

두 팀은 19일(한국시간) 진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1-1로 승점 1을 나눠가졌다.

선제골은 바레인이 넣었다. 전반 42분 후세인 압둘카림이 승부의 균형을 깼다.

바레인이 선제골을 잘 지켜 승리하는 듯했으나 태국의 뒷심을 발휘했다.

태국은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뿌라쳇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골이 늦게 나와 추가골까지는 넣지 못했고 무승부에 그쳤다.

대회 최초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는 오는 21일 태국을 만난 뒤 24일 바레인과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황선홍호의 1차전은 잠시 후인 오후 8시30분에 시작하는 쿠웨이트전으로 소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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