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베트남서 한국인 4명 사망…급류에 차량 휩쓸려

등록 2023.10.24 22:50:19수정 2023.10.24 22:53: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럼동성 달랏 지역…영사 급파

"유가족에 입국 등 영사조력"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5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임수석 대변인은 러시아 북방상이 북한과의 연합훈련 가능성 제기와 관련해 "북한과의 무기 거래와 관련 협력은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이러한 연합훈련 시 관련된 안보리 결의 위반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2023.09.05.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5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임수석 대변인은 러시아 북방상이 북한과의 연합훈련 가능성 제기와 관련해 "북한과의 무기 거래와 관련 협력은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이러한 연합훈련 시 관련된 안보리 결의 위반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2023.09.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베트남에서 차량이 급류에 휩쓸려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사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베트남 남부 럼동성 달랏 지역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탑승한 지프차량이 급류에 휩쓸렸다.

사망한 우리 국민은 남성 2명 및 여성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은 사고 현장으로 영사를 급파하는 한편, 국내 유가족에게 사망 사실을 알리고 베트남 입국과 장례 절차를 안내하는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