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몸 만지러…60대 남성이 수영장으로 들어간 까닭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남구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물 속에서 수영하는 여성 회원 3명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영장 관리 주체인 남구는 이달부터 A씨의 수영장 이용을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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