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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LS MnM,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등록 2023.11.14 15: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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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LS MnM(제련소장 박성실)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원장 최인규)과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11.14. (사진= LS MnM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LS MnM(제련소장 박성실)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원장 최인규)과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11.14. (사진= LS MnM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LS MnM(제련소장 박성실)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최인규)과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LS MnM 오창호 이사, 최인규 울산혈액원 원장과 서철호 헌혈개발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헌혈 참여,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 마련 및 헌혈 문화 확산 프로그램 추진 등 울산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LS MnM임직원 및 사내 협력회사 직원들은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헌혈증은 울산대학교병원에 기증돼 소아환자, 혈액 질환 등으로 수혈 치료를 받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LS MnM은 매년 2회 이상 사내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혈액 수급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의 헌혈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선물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진행했다. 또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창업과 취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23.11.14. (사진= 울주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창업과 취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23.11.14. (사진= 울주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

울산 울주군은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창업과 취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울주군은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영철 울주군 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취·창업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웅촌면 곡천동문길 32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부지 2936㎡로 조성됐다.

센터에서는 지역 창업 저변 확대와 우수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창업 지원, 구직자 및 구인 기업의 맞춤형 취업 연계를 제공한다.

세부 시설은 지하 1층 이벤트 홀과 1층 공유공간, 카페와 모유수유실, 2층 교육실, 공유주방, 협업 공간, 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

3층은 일자리 안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사무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4층과 5층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및 창업보육실, 회의실, 휴게실로 이뤄졌다.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원배)는 14일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한 자택을 선정해 사랑의 집 고치기(26호) 활동과 함께 쌀과 이불, 전기매트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11.14. (사진= 울산농협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원배)는 14일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한 자택을 선정해 사랑의 집 고치기(26호) 활동과 함께 쌀과 이불, 전기매트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11.14. (사진= 울산농협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 울산중앙금융센터,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

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원배)는 14일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한 자택을 선정해 사랑의 집 고치기(26호) 활동과 함께 쌀과 이불, 전기매트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김원배 센터장, 장수미 남구청 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집수리 대상 가정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오래된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울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고 2013년 발족했다. 매월 직원들의 일정 급여액을 적립해 성금과 구호품을 전달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집수리는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매년 500만원 상당의 봉사단 기금을 사용해 지자체 추천을 받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자택을 방문해 집 고치기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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