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출근길 혼잡률 개선될까' 오늘부터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 운행 [뉴시스Pic]

등록 2024.01.10 10:08:48수정 2024.01.10 10:45: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지하철 4호선 객실 의자가 없는 열차 시범 운행이 10일 시작됐다.

이날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탑승한 시민들은 손잡이를 잡거나 열차 벽면에 기댄 채 지하철을 이용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출근길 혼잡도 완화를 위해 전동차 객실 의자를 없앤 한 개 열차를 시범 운영한다. 객실 의자 제거 대상 호차는 혼잡도, 객실 의자 밑 중요 구성품,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호차(4번째 칸 또는 7번째 칸)를 선정했다.

4호선은 2023년 3분기 기준 최고 혼잡도가 193.4%로 1~8호선 중 가장 높은 혼잡도를 기록하고 있다.

객실 의자 제거 시 지하철 혼잡율은 최대 40%까지 개선되고 칸당 12.6㎡ 탑승 공간을 확보하여 승객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넘어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텐션 폴(지지대), 손잡이, 범시트 등 안전 보완 작업을 거쳐 시민 안전·편의성을 확보했으며 열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범운행 자동 안내방송, 기관사 육성방송, 출입문 안내 스티커 부착 등 사전 대비를 마쳤다.

공사는 시범 열차 운행 모니터링과 혼잡도 개선에 대한 효과성 검증을 마친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를 위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의자 없는 칸 시범운영이 시작된 10일 오전 사당행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에 시민들이 탑승해 있다. 2024.01.1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