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호평 잇따라…AI화질·음질 성능 인정

글로벌 매체 "높은 명암비, 휘도로 영화 시청에 최적"

[서울=뉴시스] 이성진 감독이 "내 다음 작품의 후반 작업에 LG 올레드 TV를 쓰고 싶다"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LG전자 제공) 2024.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LG전자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영상 전문가와 글로벌 매체로부터 영화 감상을 위한 최고의 TV로 인정 받았다.

LG전자는 이성진 영화 감독이 최근 세계적인 영화 평론 사이트 레터박스에 등재된 인터뷰를 공개하고, 이 감독이 LG 올레드 TV의 성능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감독은 골든글러브 3관왕, 에미상 8관왕에 오른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을 연출했다.

이 감독은 "LG 올레드 TV는 진정한 블랙을 구현하고, 컬러를 손실 없이 표현해 시청자가 연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LG 올레드 TV는 영상 색보정을 담당하는 컬러리스트에게도 레퍼런스용 디스플레이로 인정 받았다.

컬러리스트 월터 볼파토는 "영화 관계자에게 내 작업물을 보여줄 때 LG 올레드 TV를 사용한다"며 "그만큼 완벽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IT 매체들은 LG 올레드 TV의 영화 표현력에서 좋은 평가를 내렸다.

영국 매체 테크레이더는 LG 올레드 에보(G3)를 '최고 영화 감상용 TV'에 선정했다. 이 매체는 "영화를 감상하는데 환상적이다"고 평가했다.

LG 올레드 에보(G3)는 미국 매체 톰스가이드와 포브스로부터 각각 "영화 애호가들에게 의심할 여지 없는 최고의 선택", "높은 명암비와 휘도로 영화 시청에 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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