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 구미서 스페셜 콘서트…미교·김창연도 출연
구미문화예술회관서 'THE SPECIAL' 콘서트
[구미=뉴시스] 황치열 구미 콘서트 (사진=구미시 제공) 2024.0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시는 3월30일 새봄맞이 구미 신춘콘서트 '황치열 THE SPECIAL'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황치열은 '구미의 아들'이라 불릴 만큼 구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황치열의 구미 첫 스페셜 솔로 콘서트는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자신의 대표곡인 매일 듣는 노래, 나의 봄날, 그대와 함께 등을 들려준다.
윤종신 '좋니' 답가 버전으로 유튜브 1200만뷰를 기록한 여성 보컬리스트 미교와 'KBS 불후의 명곡'에서 황치열과 함께 무대에 서며 주목을 받았던 김창연이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22일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한다.
구미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다자녀 가정과 병역 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시민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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