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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여행가는 달…익산시티투어 50% 특별할인

등록 2024.02.24 08: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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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포레스트, 보석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와 특별한 체험까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맞춰 '익산시티투어' 특별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24일 시에 따르면 3월 한정 운영되는 시티투어는 익산 곳곳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체험으로 구성됐다. 비용은 3만원에서 50% 할인된 1만 5000원이다.

오전 9시 익산역을 출발해 원불교총부(명상 체험), 아가페정원, 왕궁포레스트(중식 포함), 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청년몰과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원불교 총부에서 진행되는 명상 체험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생활에서 잠시 멈춰서 마음을 살펴보고 편안함을 느껴볼 수 있다.

왕궁포레스는 실내식물원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아열대 식물을 즐길 수 있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체험비 별도)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 상품은 다음달 31일까지만 운영되며 신청자가 15명 이상일 경우 운행한다.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www.iksan.go.kr/reserve/index.iksan)을 이용해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격은 저렴하지만 만족도 높은 가성비 여행 상품을 만들었다"며 "고백, 익산시티투어를 이용해 익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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