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 에이티즈, 이제 '절호의 시간'…6개월 만의 새앨범
5월31일 미니 10집 '골든 아워' 발매
"한 달 넘는 프로모션 예고"
[서울=뉴시스] 에이티즈.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5월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을 발매한다.
에이티즈는 현재 K팝을 대표하는 팀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을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6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통하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에서 아쉽게 1위를 놓치며 2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화끈한 라이브 실력으로 재조명됐다. 동시에 '그래미 뮤지엄'에서 팝업 전시를 열고 있다.
에이티즈 지난 12·19일(현지시간) 코첼라 무대에서 이번 앨범에 대한 예고를 했다. 관련 이미지를 경비행기를 통해 코첼라 공연장 상공에 띄웠고, 팀의 캡틴(리더) 홍중이 코첼라 무대에서 펼쳤던 부채의 '골든 아워(Golden Hour)' 역시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였다.
KQ엔터는 "에이티즈는 22일부터 새 앨범이 발매되는 5월31일 당일까지 한 달이 넘는 기간동안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