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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사업 선정 국비 10억 확보

등록 2024.04.22 1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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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총 18억 투입해 자활센터 신축

충남 부여군 청사

충남 부여군 청사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보건복지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의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비 10억원과 자활기금 8억원을 더해 부여읍에 연면적 659㎡, 지상2층 규모로 부여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규암면 외곽의 임차건물을 사용중인 기존 부여지역자활센터가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돼 접근성이 낮아 직원들은 물론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자활센터 신축을 통해 자활 참여자들의 장기적인 자립 의지를 기르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마련하고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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