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금 제조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울산=뉴시스] 19일 오전 11시 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19일 오전 11시 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53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인 낮 12시 7분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 당시에 공장 내부에 근로자들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