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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라이선스 뮤지컬 '접변' 한국 초연…이기쁨 연출

등록 2024.06.04 14: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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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접변' 포스터. (사진=포커스테이지, 네버엔딩플라이 제공) 2024.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접변' 포스터. (사진=포커스테이지, 네버엔딩플라이 제공) 2024.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중국 라이선스 뮤지컬 '접변'이 오는 7월20일 서울 대학로 TOM 2관에서 초연한다.

'접변'은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잡지사 기자 치평이 일본 영사관 무도회에서 실종된 홍콩 유명 가수 만만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여인의 미묘한 관계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신분의 반전 등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초연 무대는 이기쁨이 연출하며 배우 임찬민·송지온·정우연·양서윤·전해주·전하영·윤정섭·정선기·서창원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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