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10월까지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 캠페인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 조성과 탄소 절감을 위한 '2024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 캠페인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트레킹 코스는 ▲시장코스(자갈치시장) ▲K-POP(감천문화마을) ▲야간관광(광안리) ▲트레킹(흰여울문화마을) ▲애견동반(을숙도) 등 5개 테마 코스로 구성됐다.
캠페인 참여자는 트레킹 코스 인증 장소에서 하이파이브 포즈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부산5대트레킹챌린지 #Hi5BUSAN 등)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참가자 중 5개 코스를 완주한 100명에게는 완주 배지가 주어지며, 공사는 월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관광객(5성급 호텔 바우처, 클럽디오아시스 통합권, 여행 스냅촬영권) ▲외국인 관광객(글로벌 액션 카메라 고프로 12)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공식 SNS와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관광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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