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문화재단,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 됐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 아양아트센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일과 생활의 균형도 찾는다.
재단은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 3개 분야에서 모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천한 부분을 인정받아 참여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시 퇴근 독려, 가족 사랑의 날, 묻지마 연가 등 신규 정책을 추진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맞춤형 교육도 기획할 방침이다.
윤석준 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 임직원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를 다시 구민에게 전달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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