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후반기 김승호 의장·황주룡 부의장 동반 연임

[동두천=뉴시스] 제330회 임시회. (사진=동두천시의회 제공) 2024.06.28 [email protected]

[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제330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김승호 의원이 의장으로, 황주룡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두 의원 모두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단을 이어가게 됐다.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황주룡 부의장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동두천의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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