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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 고위 당정서 화성 화재 방지대책·하반기 경제정책 논의

등록 2024.06.28 16:38:00수정 2024.06.28 1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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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1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1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이 오는 30일 화성 공장화재 사고 피해 수습과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당정대는 이날 서울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19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화성 공장화재 사고 피해수습 및 재발방지 대책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 이날 회의에서 당정대는 ▲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근절방안 ▲저출생·고령화 대응 부처 신설방안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측에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 인사가 참여한다.

정부 측에선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행안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자리한다.

또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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