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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금정구,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2차 지원사업 추진

등록 2024.07.05 1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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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관내 노후화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하반기 2차 추진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금정구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본사,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 소공인 등이다. 제조업체 및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금사공업지역)의 기업일 경우 우대한다.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개선과 관련된 사업 등의 경우 심사 가점이 주어진다.

총 1300만원의 예산 규모로 기업체별 최대 6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 금액의 20% 이상의 자부담 조건을 두고 있다.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필수적인 안전조치, 저탄소 작업장 관련 지원, 노후화된 공용 이용 시설 개·보수 등 실질적인 기업 내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데 지원한다. 다양한 분야의 지원으로 기업체별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장의 산재 예방 등의 사업효과가 기대된다.

[부산=뉴시스]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모습. (사진=동래구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모습. (사진=동래구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세한 신청 대상, 사업 내용 등은 금정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보조사업 중 공모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래구,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실시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13개동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뉴시스]부산 연제구는 주석수 연제구청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연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시설물 점검 및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사진=연제구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부산 연제구는 주석수 연제구청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연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시설물 점검 및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사진=연제구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교육은 상상마을가치공작소 윤수진 소장이 ‘주민자치, 마을자치의 이해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민 소통과 민관 협치를 통한 주민공동체 형성과 운영 과정을 실제 주민자치 우수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펼쳐졌다.

◇연제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지도 실시

부산 연제구는 주석수 연제구청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연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시설물 점검 및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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