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교육문화센터,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 획득
북부교육문화센터는 ▲수영장 안전성 ▲응급처치 관련 물품 구비 여부 ▲시설 청결·위생 상태 ▲생존 수영지도사 배치 현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센터는 개관 초기부터 부평지역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기관으로 지속해서 운영되고 있다.
장세강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3년 연속으로 안전인증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생 생존수영은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실제 훈련을 통해 물 적응 능력과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우는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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