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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암살 시도 후 트럼프와 통화"(2보)

등록 2024.07.14 11:42:19수정 2024.07.14 12: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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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소셜미디어에 "오른쪽 귀 총 맞았지만 무사" 밝혀

공화당 전국위원회 "트럼프, 15일 전당대회 참석할 것"

[버틀러(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집회 도중 암살 시도로 오른쪽 귀에 총을 맞아 피를 흘리며 대피하고 있다. 2024.07.14.

[버틀러(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집회 도중 암살 시도로 오른쪽 귀에 총을 맞아 피를 흘리며 대피하고 있다. 2024.07.14.


[레호보스 비치(미 델라웨어주)=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백악관은 13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생명을 노린 것이 분명한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의 집회 총격 사건 발생 후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집회 도중 오른쪽 귀에 총을 맞았지만 무사하다"고 밝혔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정대로 15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개최되는 전당대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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